신당창당
-
백가쟁명에 빠진 정의당일반 2023. 11. 23. 22:25
정의당은 현재 비대위 체제입니다. 김준우 비대위원장은 전임 이정미 지도부가 전국위원회 결정사항으로 도출했던 선거연합정당 파트너를 결정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일단 새로운 세력들과 신당을 만들지 않고, 선거연합정당을 추진하는 것 자체에 대한 내부 비판들이 거셉니다. 나아가 누구와 함께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너무나 논쟁적입니다. 그야말로 백가쟁명입니다. 정의당 내부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평범한미디어] 백가쟁명에 빠진 정의당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정의당 내부 논쟁이 시끄럽다. 바깥에선 별 관심이 없지만 내부에선 치열하다. 보잘 것 없는 지지율과 원내 6석의 작은 정당임에도 모두가 단합해서 총선 준비를 하 www.normalmedia.co.kr
-
조대원의 결심 "신당 만들겠다"인터뷰 2022. 9. 12. 02:52
지난 8월18일 조대원 전 위원장과 만나 인터뷰를 했습니다. 과거에는 조 전 위원장이 양당체제의 현실을 인정하고 순응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좀 달랐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 실패를 반복하고 있는 그였지만 당을 나가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보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가 어떤 생각 전환을 겪었는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조대원 정치史①] 신당 창당에 회의적이었지만 “생각이 바뀌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이미 다른 친구들과 만나 잎새주 4병을 까고 자리에 앉은 터라 국민의힘 소속 조대원 전 위원장(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은 속에 있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