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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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없으면 브라질 공격 "답답하다"일반 2022. 12. 5. 20:06
브라질과의 16강전이 곧 시작됩니다. 브라질이 예선 마지막 카메룬전에서 주전 라인업 10명을 빼고 2군 선수들을 투입했는데 그들의 소속팀 면면을 보면 맨체스터시티, 레알마드리드, 리버풀, 아스날, 유벤투스 등등입니다. 도무지 납득이 어려울 것 같은데 또 주전 선수들을 보면 네이마르, 비니시우스, 하피냐, 히샬리송, 카세미루, 프레드 등등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야말로 막강한 브라질 선수진입니다. 하지만 브라질의 공격력은 네이마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뭔가 "답답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1%의 기적을 바라며 평범한미디어가 축구 기사를 한 번만 더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 최강 브라질 “네이마르 있고 없고의 큰 차이 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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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험담하며 봤는데 "손흥민은 역시 손흥민이었다"현장 2022. 12. 3. 08:55
어젯밤 뜨거운 16강 진출의 순간, 응원 현장을 담아봤습니다. 전남 담양에 있는 부모님 집에서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와 박세연 전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솔직히 경기 내내 손흥민 선수를 험담했습니다. 경기력이 너무 약해보였고 몸이 무거워보였던 만큼 차라리 황희찬 선수를 선발로 썼으면 싶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역시 손흥민"이었고 한국 대표팀의 캡틴이자 월드클래스 축구선수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다시 깨닫게 됩니다. [응원 현장] “손흥민 못 한다고 내내 욕했는데...” 결국 해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우루과이전에서 손흥민 선수(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의 부진이 유독 눈에 띄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월드컵 직전 안와골절 부상을 당한 손 선수의 투혼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