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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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원의 장담 "신당 나타날 것이고 선거제도 고쳐야 된다"인터뷰 2023. 1. 5. 21:03
조대원 센터장(리서치한국 여론조사연구센터)을 석 달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조 센터장은 12월 초 여론조사 업체에 스카웃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자마자, 지난 자리에서 "신당을 창당할 때가 됐다"고 했던 메시지에 대한 추가 대화부터 나눴습니다. 마침 '소선거구제 폐지 담론'과 맞물리고 있는데 조 센터장은 내년 총선 전까지 의미있는 신당이 출현해서 민주당을 위협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대원 정치史③] “보수는 선거제도 개혁에 관심이 없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석 달만에 또 만났다. 지난번에는 광주에서 만났는데 이번엔 서울로 직접 올라갔다. 마침 조대원 전 위원장(국민의힘)이 드디어 전직 당협위원장이란 타이틀을 쓰지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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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청년 정치인들도 '소선거구제 폐지'에 한 목소리현장 2022. 12. 1. 18:31
이틀 전(11월29일) 광주시의회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청년 정치인들이 모였습니다. 거대 양당에 속해 있지만 승자독식 선거제도의 폐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정책 간담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치인들도 알고 있다 “선거제도가 괴물 양당 만들어”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대한민국의 선거제도는 기본적으로 소선거구제다. 쉽게 말해 한 선거구에서 단 1표라도 많이 받은 후보 1명만 선출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승자독식의 단순다수대표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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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 '선거제도 개혁 운동' 펼쳐야현장 2021. 12. 9. 11:49
과거 비례민주주의연대가 '선거제도개혁연대'로 바뀌었고 그 출범을 알리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약칭은 선개련입니다. 선개련 김찬휘 공동대표는 "시민의 역량을 모아서 시민의 힘에 의거해서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성 정당들과 협의를 안 할 수는 없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상층부 정당간의 협약에만 의존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선거제도개혁연대 출범①] “국민이 모르는 선거법 개정 있을 수 없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작년 실시된 UN 행복도 조사에 따르면 핀란드, 덴마크, 스위스,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등 유럽 선진국들의 행복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나라들은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