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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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이 죽고, 가난한 사람이 감옥간다안전 보도 2021. 8. 28. 03:51
일용직노동자 60대 남성 A씨는 실수로 불을 내서 3명을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금고 3년형을 받고 감옥에 갔습니다. 영문도 모른채 목숨을 잃은 필리핀 일가족 3명, 추운 겨울 석유난로를 침대 옆 30cm에 둔 A씨. 국가는 뭘 해야 할까요? 그는 왜 침대 옆에 ‘석유난로’ 뒀을까?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겨울철 아무리 추워도 난로 등 난방시설을 켜놓고 잘 때는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과실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 지난 1월31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