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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고양이가 구토 증세를 보여 24시간 응급 동물병원에 데려갔습니다. 다이어트 사료가 문제를 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늦은 밤 ‘고양이’가 토를 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21일 늦은 밤 22시반 즈음. 깡쥐(암컷 고양이 이름)를 데리고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24시간 응급 동물병원으로 갔다. 깡쥐는 그날 오전부터 다섯 차례나 구토를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