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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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빵'으로 끼니를 떼우고 있다일반 2022. 3. 29. 08:07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빵으로 끼니를 떼우고 있습니다. 가끔 나오는 별식이라면 좋겠지만 2주째 빵으로만 밥을 대신해서 먹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급식 노동자들의 일손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대책을 강구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밥' 대신 '빵' 먹는 아이들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오늘도 빵이에요. 이제 좀 질려요." 아이들의 온전한 한끼가 사라졌다. 코로나 확산세 심화에도 방역체제 완화로 등교가 재개된 가운데 급식실 인력난이 심화되면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