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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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살인사건 수사하는 형사의 직업의식 "흔들어놓다"오피니언 2022. 7. 2. 02:32
라이트디퍼가 최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을 보고 따끈따끈한 감상문을 올렸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철학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난해합니다. 하지만 영화 보는 맛이 있습니다. 사명감 넘치는 형사가 살인사건을 수사하며 예상치 못 한 로맨스와 마주하는데요. 복잡미묘한 감정선이 펼쳐집니다. [라이트디퍼의 감상문④] ‘헤어질 결심’ 직업의식과 로맨스 사이에서의 ‘고뇌’ [평범한미디어 라이트디퍼] 평범하지 않은 박찬욱식 수사 로맨스 을 봤다. 스마트한 형사의 표본인 해준(박해일 배우)에게 예순살 변사자의 어리고 아름다운 아내 서래(배우 탕웨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