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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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에서 음주운전으로 초등학생 들이받아 사망시킨 범죄자 "과연 뺑소니까지 인정될 수 있을까?"인터뷰 2023. 2. 24. 10:41
작년 12월2일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만취운전을 한 M씨는 끝내 초등학교 3학년 이동원군을 들이받아 숨지게 했습니다. 그는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동원군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현장을 이탈해서 근처 자택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금방 다시 돌아왔으나 이미 늦었고 결국 동원군은 허무하게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미 M씨는 민식이법과 윤창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과연 M씨에 대한 뺑소니 혐의가 인정될 수 있을까요? 교통전문 정경일 변호사도 뺑소니가 맞을 것 같다고 의견을 냈으나 법원의 판단이 궁금하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진단③] ‘민식이법, 윤창호법, 뺑소니’ 트리플크라운의 범죄자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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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의 '필사적인 몸부림'안전 보도 2021. 11. 12. 09:18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택배 트럭과 충돌해서 넘어졌는데 필사적으로 포복해서 겨우 깔리지 않았습니다. 천만다행이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택배 트럭 운전자의 잘못들을 짚어봤습니다. 택배 트럭에 깔릴 뻔한 '초등학생' [평범한미디어 김지영 기자] 택배 트럭이 후진을 하다 11세 남자 아이 B군을 충격했다. B군은 쿵 하고 넘어졌지만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한 운전자 C씨는 후진을 이어갔다. B군은 필사적으로 옆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