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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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사고로 목숨 잃은 70대 할머니 '4줄짜리 단신 기사'로만 다뤄져안전 보도 2023. 1. 7. 03:30
정말 딱 4줄짜리 단신 기사로 언론사 세 곳만 다뤘습니다. 그래서 경찰 취재를 해봤습니다. 그 결과 70대 할머니가 고동을 채취하고 방파제에 앉아 잠시 쉬고 있다가 후진하고 있는 승합차에 치여서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후진 주차 사고 예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4줄짜리 단신 기사로 그친 할머니의 죽음 “고동 채취하고 방파제에 앉아 있었는데...”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전남 여수에서 화양면의 한 도로에서 할머니가 1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결과 70대 할머니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하고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