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무임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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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들의 적자는 '노인 무임승차' 때문인가?일반 2022. 5. 5. 09:20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법정 무임승차자입니다. 전국에 있는 지하철공사들은 현재 이런 무임승차자들로 인해 적자폭이 커졌고 그런 만큼 중앙정부의 재정 보전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인 만큼 노인 무임승차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지하철공사들은 공짜로 타는 노인들의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곡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물론 반론도 있습니다. 김미진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지하철 만성 적자는 "노인 무임승차" 때문인가?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지하철은 공공교통.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교통복지비용은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버스나 지하철 벽면에 붙여진 '무상교통' 관련 전단을 유심히 본 적 있는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