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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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자 이백윤 "내가 생각하는 사회주의"인터뷰 2022. 3. 3. 00:34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천명하고 있는 노동당 이백윤 후보에게 꼭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2022년 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는 어떤 의미일까요? 윤동욱 기자가 광주에 방문한 이백윤 후보와 만나 현장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이백윤 "내가 생각하는 사회주의"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분단 국가 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내세우고 있는 노동당 이백윤 후보의 선거운동 후기가 궁금했다. 왠지 중장년 남성이 다가와 “북한으로 가”라며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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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윤이 광주시민들에게 "자본주의 체제"를 의심해보자현장 2022. 3. 1. 21:19
2월의 마지막날 광주를 찾은 노동당 이백윤 후보는 광주시민들에게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천명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이제는 당당하게 사회주의를 내거는 대통령 후보가 출마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후보의 광주 연설을 취재했고 후속으로 인터뷰 기사가 곧 출고될 예정입니다. 광주 찾은 이백윤 “이래서 자본주의는 안 된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대한민국은 지금 불평등이라는 난치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다. 사회 양극화는 극단적으로 심해졌다. 코로나 시국에 소상공인은 손님보다 파리를 보는 날이 더 많으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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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윤의 분노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바라는 사람들일반 2022. 2. 26. 01:37
평범한미디어는 비양당 6인 대통령 후보들(심상정/안철수/오준호/이백윤/김동연/김재연)의 선거운동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노동당 이백윤 후보의 여수 일정을 다뤄봤습니다. 평생 노동운동가로 살아온 이 후보는 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여수 산업단지에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분노하는 이백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됐음에도 여전히 노동자들 죽고 있어"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안전 문제를 중점적으로 보도해오고 있는 평범한미디어는 얼마전 여천 NCC 폭발사고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 참사가 발생한 여수 산업단지 내에서는 치명적인 화학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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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자 이백윤 "비민주적 독재로 변질되지 않는다"일반 2022. 2. 11. 14:19
'사회주의로의 체제 전환'을 전면에 내건 대통령 후보가 있습니다. 노동당 이백윤 후보입니다. 원래 이 후보는 비등록 '사회변혁노동자당' 소속으로 현대차 하청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최근 기존의 노동당과 변혁당이 통합 절차를 완료했고 이 후보가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밟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를 내건 대선 후보의 정책 비전을 들여다봤습니다. 무엇보다 이 후보는 사회주의를 표방한 여러 국가들이 인류 역사에서 독재로 치닫았다는 비판에 대해 반론을 했습니다. 이백윤의 확신 “사회주의는 비민주적 독재 사회로 나아갈 우려 있다고?”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사실 사회주의를 내걸고 국가체제를 정립한 곳들을 떠올리면 소련과 중국 그리고 북한 등만 생각난다. 그래서 아 사회주의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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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의 '사회주의 세력 결집' 플랜인터뷰 2021. 12. 17. 04:39
지난 8일 국회도서관에서 노동당 나도원 대표를 만났습니다. 기본소득당 세력이 집단 탈당한 이후 노동당은 대략 2년간 '사회주의 좌파 세력' 결집을 위해 공을 들여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공투본'을 결성해서 사회주의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세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일반 국민 누구나 선거인단으로 가입해서 투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 대표와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용이 깊고 길지만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노동당 나도원 대표 “사회주의 정치세력 결집 드디어 결실 보기 시작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노동당이 2년 넘게 공들여왔던 사회주의 정치세력 결집의 노력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 노동당 나도원 대표는 8일 15시10분 즈음 국회도서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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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나는 사회주의자"일반 2021. 10. 27. 12:31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스스로 "나는 사회주의자"라고 밝혔습니다. 여러 행간이 있겠지만 나도원 노동당 부대표에게 연대의 손길을 건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신 대표가 왜 사회주의적 관점에 주목하게 됐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신지예가 노동당에 내민 손길 “나는 사회주의자”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진짜로 사유재산 일체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주의를 추구한다기 보다는 자본주의 국가의 야만성을 비판하며 건넨 연대의 손길로 읽혀졌다.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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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이 묶어낼 '한국 사회주의 정당들'일반 2021. 9. 20. 14:23
노동당이 비상하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좌파 세력들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대장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노동당 당원들이 동의를 해줬습니다.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노동당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더 이상의 분파는 없다" 노동당이 이끄는 '사회주의 단일 정당'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민주노동당’에서 ‘진보신당’을 거쳐 ‘노동당’에 이르기까지 21년이 흘렀다. 진보신당부터 계산하면 9년이다. 노동당은 대한민국 법률에 등록된 정당들 중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