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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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기계 '운전'과 '점검'을 다 맡아? 끼어 사망한 GM 보령공장 노동자안전 보도 2021. 10. 25. 02:55
GM 보령공장에서 노동자가 에러 코드가 뜬 기계설비를 정비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끼어 숨졌습니다. 해당 노동자는 평소에도 혼자 설비 10대 이상의 운전과 점검을 도맡았다고 합니다. 통상 운전과 수리는 분리되지 않나요? 예견된 인재였습니다. GM 보령공장 '설비와 수리' 다 혼자 작업하다 '끼어 사망' 경보음이 울렸다, 그것도 20번이나. 설비에 문제가 있다는 요청에 정비를 하러 언제나처럼 일터로 나가 혼자 정비를 하고 있었다. 현장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작업 지휘자는 온데간데 없다. 그게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