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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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안철수·김동연은 노사정위원회와 같다"현장 2021. 12. 2. 15:47
어제(1일) 있었던 '제3지대 토론회' 기사 2편입니다. 김수민 평론가는 심상정·안철수·김동연 세 후보를 노사정위원회로 비유했습니다. 찰떡 비유였고 플로어에서도 모두 공감했습니다. 무엇보다 세 후보가 속한 3당의 정책과 노선 비교를 아주 꼼꼼하게 해주셨습니다. 기사 스크롤이 깁니다. 그러나 지루하지 않게 읽힐 겁니다. [제3지대 토론회②] 김수민 평론가 “심상정·안철수·김동연 노사정위원회 같아”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김수민 평론가는 뉴스민의 팟캐스트 방송 을 통해 일찍부터 제3지대 연대의 필요성을 내세우고 있었다. 그 이후 11월초 대선전환추진위원회(대전추)가 결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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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의 '책임연정' 믿어도 될까?일반 2021. 10. 29. 05:23
앞선 기사에서,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내기 위한 진보와 중도의 만남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심상정 후보의 '책임연정' 발언을 다뤄봤습니다. 심 후보는 연일 해명을 해왔지만 사실 좀 씁쓸한 대목이 있습니다. 심상정의 ‘책임연정 사태’ 정말 오해였나?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진보와 중도가 연대를 해서라도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내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황당할 따름이었다. 난데없이 심상정 후보(정의당)가 이재명 후보(더불어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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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과 김동연은 만날 수 있을까?일반 2021. 10. 28. 12:09
매번 그러했듯이 제3지대 세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3지대의 범위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요? 진보와 중도가 만날 수 있을까요? 김수민 평론가와 신지예 대표는 그렇게 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거대 양당 위주의 구도에 균열을 낼 수 있을지 정리해봤습니다. “정의당이 민주당을 패싱해서 중도와 만나는 그림”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내년 3월9일 치러지는 대선까지 4개월 밖에 안 남았다. 보통 큰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마다 떠오르는 것이 ‘제3지대론’인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번에는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