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준
-
전직 형사 김복준 "대구 방화범 안인득처럼 칼로 찔러"일반 2022. 6. 20. 03:26
대구 방화살인범의 행태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황당한 지점들이 많습니다. 32년 형사 경력의 김복준 교수님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그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을까요? 김복준 “대구 방화범 안인득처럼 사람들 못 나가게 하려고 찌른 것”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만행이다. 50대 남성 천모씨는 개인적으로 앙심이 있는 70대 남성 나모 변호사가 아닌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들을 무참히 살인했다. 방화살인 www.normalmedia.co.kr
-
호주 경찰은 '총을 든 이상' 범인을 살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일반 2022. 2. 6. 09:14
호주 경찰들은 이미 총을 쏠 정도면 살상을 해도 될 정도로 흉악범일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 경찰과는 처한 환경이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참고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직 형사 출신 김복준 교수가 오패산 터널 총격사건을 다루다가 관련 에피소드를 들려줬고 그걸 정리해봤습니다. 호주 경찰 “경찰이 총을 쏠 정도면 그놈은 죽어도 괜찮은 놈”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흔히 경찰의 현장 대응이 미숙해서 욕을 먹는 사건들이 터지면 ‘총기 사용’ 규정에 대한 볼멘소리가 나오곤 한다. 경찰 사회에선 “총은 쏘는 게 아니라 던지는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