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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창고 무조건 빨리 지어야 한다는 생각" 팽배해안전 보도 2022. 1. 7. 15:18
평택 냉동창고 화재로 인해 소방관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예견된 참사였습니다. 냉동창고 공사는 무조건 빨리 마쳐야 돈이 된다는 생각이 팽배하다고 합니다. 빨리 지으면 좋겠죠. 그러나 안전한 작업환경을 철저히 갖춰놓으면서 빨리 지어야죠. 1차 화재가 난 것도, 2차 화재로 소방관이 숨진 것도 '빨리빨리 공사 문화'에서 기인합니다. 냉동창고 건설? “빨리 지어야 돈이 된다는 생각 팽배해”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평택 냉동창고(팸스 물류센터) 2차 화재로 소방관 3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결국 원청 업체가 무리하게 공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겨울철 야간 공사를 강행한 것이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