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청년들이 모여 2021년 3월 평범한미디어를 만들었습니다. 뭔가 다른 저희만의 저널리즘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언론업에만 집중해야 하고 그러려면 최소한의 수익이 필요합니다. 택시기사의 이야기, 지선버스 안전벨트 문제, 일체형 책상의 불편함,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사람들, 소수정당의 살림살이, 카페 사장님의 푸념, 풀뿌리 정치인들의 활동 등등. 작지만 중요한 이슈들을 발굴해서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이나 중앙정치권 빅이슈 보다는 일상 속 작은 이슈에 주목하겠습니다. 물론 중앙정치권 빅이슈들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하지만 다른 매체들과는 다르게 보도하겠습니다. 청소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잘 해석해서 써보겠습니다. 누가 당대표가 되고,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에 따라 “그것이 내 삶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정치 기사를 써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