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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백수'에게 욕해주기오피니언 2023. 1. 4. 06:54
스스로도 "인생이 망했다"고 표현하는 서른 즈음이 된 백수 남친이 있습니다. 맨날 여친한테 욕먹고 있는데 이번에 등떠밀려 잡게 된 직장을 그냥 다니기 싫어서 때려치웠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문제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그냥 백수라는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는 남자에게 한연화씨가 냉수마찰을 시켜줬습니다.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 열 번째는 너무 한심하게 살아가는 백수에 대한 팩트폭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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