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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희 작가는 '난쏘공'이 읽히지 않는 사회를 원했다일반 2023. 1. 1. 03:27
故 조세희 작가는 생전에 '난쏘공'이 유효한 사회 담론이 되지 않길 바라셨습니다. 도시 재개발로 밀려난 하층민들의 삶이 1970년대의 이야기로만 머무르길 원했던 것이죠. 조세희 작가가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인식 기자가 관련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故 조세희 작가 “생전에 난쏘공이 유효한 담론이 아니길 원했다”
[평범한미디어 김인식 기자] 지난 12월25일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의 저자 조세희 작가가 세상을 떠났다. 조 작가와 ‘난쏘공‘이 우리 문학사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난쏘공은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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