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화재가 나면 초기 진화 말고 '대피'부터 하자안전 보도 2022. 12. 24. 01:05
앞으로 현직 소방관(인천남동소방서 재난대응과장) 김성제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안전학과)와 함께 각종 화재 사고를 심층적으로 다뤄볼 예정입니다. 기획 타이틀은 '김성제의 불조심'입니다. 첫 번째 이슈는 노인 화재입니다. 노인 화재는 곧 죽음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신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화재 감지가 느리고 대피도 느립니다. 근본적으로는 '유케어 시스템' 보급 확대가 필요할텐데 일단 김성제 교수는 초기 진화보다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전 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라스틱 '방음터널' 5명 목숨 앗아가 (0) 2022.12.30 30대 마을버스 기사가 무심코 세워둔 버스 "50대 여성 목숨 앗아가" (0) 2022.12.27 산불 진화용 헬기인데 '50년' 가까이 된 기체라고? (0) 2022.12.05 자살하는 사람들 "어떻게 막아야 할까" (0) 2022.12.02 젊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번개탄을 피웠다 (0)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