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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음주운전 상습범이었다오피니언 2022. 12. 11. 01:26
죄의식없이 음주운전을 밥먹듯이 행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렇게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 한채 안일하게 성장해왔는데 어느 순간 재클린 사브리도와 이지선씨 등 음주운전으로 중대한 피해를 입은 인물을 접하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음주운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왔던 평범한미디어에서 김태리씨의 동의를 받고 글을 싣게 됐습니다. 최근 태리씨는 오랫동안 팬으로서 좋아했던 신혜성씨의 음주운전 소식을 듣고 깊게 고민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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