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겉도는 ‘우리’ 평온해져서 다시 만나자
normalmedia
2025. 1. 8. 02:57
동성 친구 P를 베를린에서 만났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좋은 친구이자 동병상련의 입장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합니다. 가슴이 시키는대로 살아왔는데 자리잡지 못 하고 겉도는 것 같은 우리. 언젠가는 평온해져서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7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겉도는 ‘우리’ 평온해져서 다시 만나자
#2024년 3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7번째 글입니다. 조은비 대표님은 주얼리 공방 ‘디라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울증 자조 모임을 진행한 적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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