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갓생’으로도 불가능한 청년들의 애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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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5. 12:23
과거 엄친아, 엄친딸이라는 표현이 유행했었습니다. 요즘엔 그걸 넘어 육각형 인간을 추종하는 시대입니다. 외모, 학력, 자산, 직업, 집안, 성격, 취미와 특기 등등 모든 것을 다 갖춘 그야말로 완벽한 인간형입니다. 그렇습니다. 노력으론 안 됩니다. 타고난 배경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안 됩니다. 하지만 육각형 인간을 선망하는 이면에 청년들의 애티튜드를 봐야 합니다. 매년 발간되는 <트렌드 코리아> 2024년 버전에서 소개된 10가지 키워드(DRAGON EYES) 중 세 번째로 나오는 것이 바로 육각형 인간입니다. 이수진 연구위원(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은 “육각형 인간이라는 말은 가치관에 대한 것”이라며 “여기서 핵심은 뭐냐면 내가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선망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평범한미디어] ‘갓생’으로도 불가능한 청년들의 애티튜드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분야별로 봤을 때 모든 걸 잘 하는 인물들이 있다. 축구계에서는 드리블, 스피드, 킥력, 패스 센스, 피지컬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능력치를 갖고 있는 축구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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