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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운전할 권리'

normalmedia 2022. 5. 23. 06:05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돕기 위한 '장애인운전지원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에 딱 10곳 뿐입니다. 인력 배치도 태부족입니다. 휠체어 장애인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특수제작 차량을 지원하고 운전연습을 도와줄 수 있는 지원센터가 꼭 필요합니다. 전국민 20명 중 1명(264만)이 장애인입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운전면허를 취득해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울퉁불퉁 장애로드⑨] 갈길 먼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장애인도 운전하고 싶다"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운전면허 따보려고 대전에 있는 지원센터로 다니고 있어요. 휠체어 때문에 장거리 이동할 때 대중 교통은 엄두도 못 내니까 차라리 시간 들여서 가는 게 낫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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