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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수집장치' 지원 받지 못 하는 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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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0. 03:40
자력으로 소변을 보지 못 하는 장애인이나 노인들에게는 '소변수집장치'가 필수적입니다. 소변수집장치는 속옷 형태로 된 장치인데 소변이 감지되면 자동적으로 흡수해서 배뇨 박스에 모이도록 해줍니다. 일부 장애인들에게는 그야말로 절대적인 기본권인데요. 너무 비쌉니다. 100만원이 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긴 하지만 기준이 너무 엄격합니다. 김미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울퉁불퉁 장애로드⑦] 오줌도 편하게 못 누는가? 어이없는 '소변수집장치' 지원 기준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혼자 살고 있는 뇌병변 장애인 A씨는 동작이 느리고 편마비로 신변처리가 깨끗하지 못 한 어려움이 있다. 최근 소변수집장치 지원 신청을 했으나 "어떤 형태로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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