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노동당의 '사회주의 세력 결집' 플랜

normalmedia 2021. 12. 17. 04:39

지난 8일 국회도서관에서 노동당 나도원 대표를 만났습니다. 기본소득당 세력이 집단 탈당한 이후 노동당은 대략 2년간 '사회주의 좌파 세력' 결집을 위해 공을 들여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공투본'을 결성해서 사회주의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세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일반 국민 누구나 선거인단으로 가입해서 투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 대표와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용이 깊고 길지만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노동당 나도원 대표 “사회주의 정치세력 결집 드디어 결실 보기 시작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노동당이 2년 넘게 공들여왔던 사회주의 정치세력 결집의 노력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 노동당 나도원 대표는 8일 15시10분 즈음 국회도서관 내부에 있는 카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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