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보도

현장실습은 도입될 때부터 졸속이었다 "업체 정보가 너무 없어"

normalmedia 2021. 11. 29. 02:45

산업재해 팀장 김미진 기자가 '현장실습의 비극'이라는 기획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현장실습은 최초 도입됐을 때부터 너무나 졸속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장실습 업체가 과연 안전한 곳인지 관련 산업재해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장실습의 비극②] '정보력의 한계' 그 업체가 안전한 곳인지 알 수 없어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만들어진 것은 지난 1963년부터다. 당시는 구체적인 로드맵은 고사하고 목적도 분명치 않았고 현장실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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