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대통령은 권영국이다”

호남에서 민주당 이재명이 아닌 다른 정치 세력을 지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에 대한 저주와 분노를 정치적으로 부추겨서 이익을 챙기는 민주당의 전략상, 호남은 언제나 민주당의 골수 텃밭 취급을 당합니다. 그런 호남의 중심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 선언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노동사회단체 활동가들 100여명이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우리의 대통령은 권영국"이라고 외쳤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우리의 대통령은 권영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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