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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가능성 없는 ‘권영국’ 찍어도 되는 이유
normalmedia
2025. 5. 29. 11:21
또 '사표방지심리'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될 사람에게 표를 몰아줘야 한다는 '밴드왜건 현상'이 그동안 한국식 양당제를 얼마나 악화시켜왔는지 이제는 인식해야 합니다. 너무 싫은 상대 후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투표하는 '비판적 지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수 후보가 받은 표는 전부 버려진다고 여기지 않아도 됩니다. 전부 데이터로 남습니다. 그 데이터로 인해 다음 선거를 준비할 수 있고, 다음 선거 토론회에 나올 수 있는 자격을 받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당선에 쓰이지 않는다고 해서 버려진 표가 아닙니다. 소신껏 행사하는 소중한 1표는 공동체의 미래와 비전을 위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겁니다. 그렇습니다. 사표는 없습니다.
[평범한미디어] 당선가능성 없는 ‘권영국’ 찍어도 되는 이유
※ 이번 조기 대선에서 유일한 진보 대통령 주자로 나서고 있는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의 선거운동과 메시지를 대선이 끝나는 날까지 시리즈로 보도해보려고 합니다. 평범한미디어는 폭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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