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인간은 다양성을 혐오하는 동물 같다”
normalmedia
2024. 12. 11. 00:20
동물은 생물학적 본능의 범위 안에서 움직입니다. 자연법칙은 다양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다양성을 짓밟는 쪽으로 문명을 발전시켜왔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지난 11월21일 전남대에서 열린 최재천 교수의 강연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