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병실에서 ‘성적표’를 받았다

 

드디어 발목 수술을 마쳤습니다. 통증이 극심하고 재활치료의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빨리 건강을 되찾고 싶습니다. 수술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이중학적 첫 학기 성적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긍정적입니다. 건강해져서 다음 학기에 더 잘 하면 됩니다. 김철민의 산전수전 16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수술 후 병실에서 ‘성적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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