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어차피 원구성협상 결렬 “법보다 관례가 먼저”라는 여당

normalmedia 2024. 6. 9. 17:11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연일 강경하게 부딪치고 있습니다. 우원식 신임 국회의장이 자리를 마련하려고 해도 추 원내대표가 거부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2년에 한 번씩 원구성협상을 합니다. 18곳 상임위원장과 국회의장단을 정하는 이벤트인데 단독 172석을 확보하고 있는 민주당과, 여소야대 국민의힘의 입장이 너무 첨예합니다. 법사위, 과방위, 운영위 이 3곳이 핵심입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33번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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