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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맹자니즘

normalmedia 2024. 4. 15. 04:13

2400년 전 맹자는 유가 사상을 급진적으로 해석하고 발전시켰습니다. 왕이 왕답지 않으면 갈아치워도 된다는 역성혁명론을 설파했던 겁니다. 그러나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맹자의 역성혁명론은 자칫 정치인들의 권력욕 실현으로 오남용될 수 있습니다.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20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포스트 맹자니즘

#2023년 11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20번째 칼럼입니다. 이내훈씨는 프리랜서 만화가이자 배달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비양당 제3지대 정당에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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