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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표현이라고 말만 꺼내면 "피씨충"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현장 2022. 8. 11. 04:39
혐오 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피씨충"이라는 멸칭이 돌아오는 시대입니다. 그런 담론이 인권 엘리트들에게나 해당되는 한가한 것일까요?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는 관련 문제를 다룬 책을 내고, 비슷한 취지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자기 검열로 작용하지 않았으면 하고, 혐오 표현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보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장 기자의 메시지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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